김보미가 남편 윤전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2일 배우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병원 같이 다녀줘서 고마워. 한번도 안 빼고 매번 같이 산부인과 다녀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이 머리를 맞댄 채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영화 '써니',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단,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지난달 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