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처음으로 내 품 떠나…3일째 되니 보고싶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12 12: 30

배우 박연수가 훈련을 떠난 딸 송지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내 품을 떠난 딸. 따뜻한 곳 찾아 훈련 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햇살이 따뜻한 연습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1살이 더 들어 올해로 15살이 된 송지아는 나이가 무색한 기럭지와 비율을 뽐내고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프로 골퍼를 꿈꾸는 송지아는 골프 실력도 일취월장한 모습이다. 박연수는 “3일째 되니까 보고 싶구나”라며 “코로나 물러가라. 날씨야 좋아져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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