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사진을 통해 첫 아이의 성장 과정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윤지에게 아기 용품을 물려받았음을 알렸다.
12일 오후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소울이가 물려준 꼬까옷 입고. 아프다는 2개월 접종도 ‘잉~’ 한 번 하고 맞는 순한 복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희가 언급한 소울이는 이윤지의 첫째 딸이다.
이어 최희는 “내 딸인데 뽀뽀 한 번 못 해본 귀여운 입술이 오늘따라 더 귀엽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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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