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입덧으로 핼쑥한 얼굴 '흠칫'..앙상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2 14: 10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덧 때문에 홀쭉해진 얼굴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플로 화장이 되는 신기한 세상. #쇼핑앱 도 없는 나란 여자 #신기하다#메이크업#어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흑발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임신한 이후 토하는 입덧이 심하다고 고백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볼살 하나 없이 핼쑥한 얼굴이라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난데없는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들은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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