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가 스파를 하고 잠든 아이의 '세젤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파했더니 노곤노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의 아들이 목욕을 하고 엄마 곁에서 단잠에 푹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태어난 구재이의 어린 아들은 이제 생후 2주를 맞았다. 어른 손가락 하나보다 작은 주먹을 꼭 쥐고 잠든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29일 건강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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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