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행복한 결혼 2주년..마스크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소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1.12 14: 52

방송인 허안나가 결혼 2주년을 맞이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햇다.
허안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결혼 2주년기념 망원시장에서 사진찍기 올 해는 마스크쓰고 찍었네. 내년엔 꼭 마스크 벗고 활짝 웃고찍길~ 네가 옆에있는 하루 하루가 나에겐 모두기념일이야. 오늘은 더 특별한 기념일이니만큼 세트로 정갈하게 준비할게~ #결혼기념일 #망원부부 #한정식보다더정갈한속옷 #기대중#9시퇴근인거안다 #딴데로새지도못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허안나와 남편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안나는 2019년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망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허안나 SNS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사랑받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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