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서울 다녀오는길. 2차 검사 하러 같은 병원에서 해야 한대서 다녀왔지용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는 한지혜의 모습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