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앞니 빠진 대박이와 '입술 쭉' 뽀뽀.."애교쟁이 사랑둥이"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12 16: 06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 대박이(시안)와 훈훈한 모자지간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SNS에 "애교쟁이 사랑둥이"라며 대박이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진은 대박이와 입맞춤을 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뽐내고 있는 모습. 대박이는 엄마 이수진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대박이는 앞니가 빠진 채 해맑게 웃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동국과 이수진을 똑닮은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팬들 역시 "엄마 앞에선 완전 사랑스러운 애기", "아름다운 가족이다", "시안이 너무 귀엽다", "예쁜 엄마와 예쁜 아들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수진과 대박이의 다정함을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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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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