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살께! 고생했어 우리딸! 지난 반년 간 집필한 동주의 새로운 자기계발 챌린지북 출간되었어요..기특한 우리딸동주"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슴 뛰는 오늘을 위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고 기록하고 실행하라! 제가 먼저 해야겠네요"라며 "MIT,와튼스쿨을 거쳐 세계적인 로펌의 변호사가 되기까지! 도전의 아이콘 서동주의 성공습관은 '끊임없는 질문과 기록!' 하루의 도전 과정을 기록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185개의 질문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성취할 수 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당신의 내일이 결정된다"라고 딸의 새 책을 직접 홍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동주의 새 책과 계획을 적는 노트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비롯해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MIT 등을 거친 인재로 미국의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딸과 함께 살지는 않지만 매일 통화하는 등 돈독한 사이의 모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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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