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변신한 방송인 이혜영이 작업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시네 펑펑. 그림 그리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 한창이다.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은 물론 작업실을 빼곡하게 채운 무수히 많은 물감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혜영의 뒤로 보이는 큰 창과 눈이 내리는 바깥 풍경은 또 하나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