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가는 길에 꾸미는 메이크업과 드레스업이 지난 며칠 집콕라이프로 힘들었던 내 마음을 이렇게 달래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롱부츠를 착용해 추위도 잊은 듯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11자 각선미가 돋보이며, 두 자녀를 둔 엄마임에도 군살 없이 마른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