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바보’ 진태현, ♥박시은 머리 냄새도 좋은 듯.. ‘뒤통수에 쪽’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2 17: 13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또~ 예쁘긴 하다. 운전 조심하세요. 걸어 다닐 때도 조심조심. 근데 허니 뭐해? 설마 내 뒤에 숨은 것? 나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나무들을 배경으로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인 박시은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평소 ‘아내바보’로 유명한 진태현은 아내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은 채 마치 뒤통수에 뽀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했으며, 최근 진태현은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입양 가능성을 열어둬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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