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와 서하준이 과감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패션매거진 맥앤지나의 표지를 장식한 홍수아, 서하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 역을 맡아 당찬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수아, 서정민 역의 서하준이 함께한 파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최근 호텔 스위트룸의 욕조와 침대를 배경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여 ‘숨멎’ 케미스트리를 빚었다.
홍수아는 치명적인 눈빛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여신 같은 면모를 뽐냈다. 서하준 역시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야성적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홍수아는 “어떤 역할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의학 드라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하얀 도화지에 어떤 색을 입혀도 예쁘게 흡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홍수아와 서하준이 출연 중인 드라마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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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앤지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