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탁재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며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점점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제게 홍보 문의를 하고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5일 시작한 ‘탁재훈의 탁사장’ 채널에는 8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으며, 구독자 12만 6천명(1월 12일 기준)을 넘어섰다.
이어 탁재훈은 “‘탁재훈의 탁사장’ 10만 달성.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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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탁재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