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쏟아지는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12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쏟아지는 눈 속에 외롭게 서있는 눈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눈이 많이 내린 오늘, 이혜성이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이혜성이 만든 눈사람은 마치 그의 남자 친구 전현무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동심으로 돌아간 이혜성의 귀여움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이혜성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NQQ, MBN 예능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