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누가보면 형제인 줄‥사람 빙의된 반려견 벨과 눈밭 투샷 [Oh!마이Pet]

모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함께 행복한 눈놀이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이 개인 SNS를 통해서 "아따 눈 마니오네~"란 정겨운 말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정남은 반려견 벨과 함께 모자를 푹 눌러쓰고 눈놀이에 빠진 모습. 특히 반려견 벨은 마치 사람같은 포즈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나영석 PD와 손잡고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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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정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