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아이비가 소녀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눈오늘 날"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비는 마치 소녀같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성스러움이 물이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슬아슬한 시스루까진 반전 섹시함을 뽐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53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늘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며, 지난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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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