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이 남편과 아들의 데칼코마니 샷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황규림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랜만에 바깥세상에 나왔건만... 결국 눈보라를 뚫고 돌아와 지쳐 낮잠에 잠든 두사람. 자는 모습이 너무 똑같......#내사랑들"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종철은 아들과 꿈나라에 빠진 모습. 누가 아빠고 누가 아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붕어빵 외모롤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길에 나서는 두 부자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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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규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