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SNS를 통해 설경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12일 민효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패딩과 모자, 털신까지 신고 눈 내리는 풍경을 구경하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 눈이 내린 동네와 탁 트인 뷰가 인상적.
또 한쪽에는 작고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 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 사람 넘 귀여워요", "눈 사람이 태양 닮았다"라며 태양의 안부를 궁금해했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신혼 집은 한남동 소재의 고급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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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