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과 김한길이 오붓한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최명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눈이 오려고 그러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김한길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김한길이 올블랙 스타일로 꾸민 가운데 최명길은 화이트 패션으로 색상을 맞췄다.
결혼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최명길과 김한길은 여전히 애정이 가득한 모습이다. 팔짱을 꼭 낀 채 길을 걷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모습에 팬들은 “부럽다”, “잉꼬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