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사진을 통해 심경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13일 오전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4시에 일어났어요. 잠이 덜깼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칠흙 같이 깜깜하다”며 “휴대폰으로 내 얼굴이 안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녹화하러 가야해서 일찍 기도하려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정희가 올린 사진은 어두워서 얼굴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 일어나자마자, 불을 켜지 않은 채 셀카 사진을 찍고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팔로워들은 "슬픈 눈이네요" "오전 4시 기상, 부지런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에세이를 내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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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