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13일 오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이게 웬일이야 웬일이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기는 함소원은 “3시간 자고 나왔다. 정말 아이돌 스케줄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홈쇼핑계 BTS라고 한다.(웃음) 함소원이다”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새벽 방송을 위해 나왔음에도 무너지지 않은 탄탄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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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