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5세 인생 중 폭설은 처음!..뒹굴고 난리난리♡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3 08: 52

윌리엄이 5세 인생에서 가장 많은 눈을 보고 신났다. 
12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펄~~~펄~~~눈이 옵니다~~. 너무너무 신이나요^^ 5년 인생에 이렇게 많이 내린 눈은 처음이네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은 이날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고 신나서 발도장을 찍고 있다. 누워서는 날갯짓을 파닥거리며 폭신한 눈의 촉감을 만끽하고 있다. 보는 이들을 절로 힐링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한편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아내 정유미와 결혼했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패밀리로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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