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남편 최수종 美친 ♥︎에 행복 "사랑눈 내렸네요"[★SHOT!]

 배우 하희라가 ‘사랑꾼’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린 후 “사랑눈이 나뭇가지 위에 내렸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배우 최수종이 하트 눈집게를 통해 눈을 뭉친 뒤, 나뭇가지에 매달고 있다.

연예계 대표 ‘외조남’ 최수종답게 웬만한 남자들은 생각하지 못했을 행동을 하고 있어 뭇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팔로워들은 “어머나” “사랑꾼” “저희 신랑 보여줘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하희라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28년째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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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