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길거리 귀요미 눈사람과 찰칵 “우리 요즘 자주 만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3 13: 06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동심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요즘 부쩍 자주 만나네? 출근길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출근길에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귀여운 눈사람을 보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인 별은 마침 세 개인 눈사람을 보며 아이들이 떠오르는 듯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사람이 누나처럼 귀엽다”, “미모 무슨 일?”, “오늘 너무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