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D-1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오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윤승열은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