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신세계를 선보일 영화 ‘몬스터 헌터’가 내달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몬스터 헌터’(감독 폴 앤더슨,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지난해 12월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몬스터 헌터’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주연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
‘레지던트 이블'의 주역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전세계 최고의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스펙터클 생존 액션의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UN합동 보안 작전부 아르테미스 대위가 몬스터의 신세계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몬스터와 맞서기 위해 강인해진 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거대한 몬스터와 대적할 비장한 포스와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라는 카피는 앞으로 시작될 거대 몬스터들과의 치열한 전쟁을 예견할 수 있다.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이번에는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업그레이드 된 액션 쾌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베테랑 액션 배우 토니 자는 그녀와 함께 액션 케미스트리를 빚었다.
‘몬스터 헌터’는 올 2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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