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피검사하다 쓰러질 뻔 "주사바늘 엄청 무서워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13 14: 17

개그우먼 박미선이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고백했다.
박미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워 하는거 하나씩 있으시죠? 전 주사바늘을 엄청 무서워해요 피 검사 간단한건데 세상 큰일 날 거 같은 표정 ㅋㅋ 새해엔 건강 합시다~"란 글을 게재했다. "#건강체크 #주사공포 #쫄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팔에 주삿바늘을 꽂은 채 눈을 꼭 감고 괴로워하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이구 피검사하다 쓰러질 분위기네ㅋㅋㅋ”란 개그우먼 김성은의 댓글에 “알잖아ㅠㅠ”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SBS '나의 판타집' 등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