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을 만났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밥상’ 촬영 때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이 만든 수육을 앞에 두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최불암 선생님께 수육 만들어 드렸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넘어가는 비주얼이다.
김혜수는 최근 10주년을 맞이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을 위해 맛있는 밥상을 준비했다. 특히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와 함께 최불암을 위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김혜수는 “KBS1 목. 오후 07:40 매주 월요일 새벽 다섯시, #한결같은10년 #한국인의밥상 #10주년”라는 메시지로 진심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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