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2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불과 2년전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독해보이죠? 미친듯이 식단하고 다이어트 하던 시절 어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쵸큼 아줌씨스러워진 지금이 더 좋은거 같아요. 편안한 사람, 쉽게 다가올수 있는 사람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편한 언니, 동생이 될래요. 잘자요 울 인친님 언니동생 그리고 고객님들"이라고 전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청바지와 티 패션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해 비연예인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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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