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박기웅, 영탁, 김희재 등을 응원하며 쏘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3일 박기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뽕숭아학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는 박기웅이 누군가로부터 받은 도시락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기웅에게 도시락을 선물한 건 다름아닌 박해진이었다. 박해진은 “뽕숭아학당 스태프 여러분. 영탁, 기웅, 희재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박해진은 박기웅에게는 “우리 기웅이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적었고, 김희재에게는 “귀여운 막내 희재야! 애정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영탁에게도 “탁이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박기웅은 박해진의 특급 선물에 “천사 박해진”이라고 감동했다.
한편, 박해진과 박기웅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호흡을 맞췄다. 영탁, 김희재는 ‘꼰대인턴’ OST를 부르며 인연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