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삼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는 눈이 참 많이 왔어요. 그러나 오늘은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다 녹아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의 삼남매가 거실의 창문 앞에 나란히 서서 하얗게 쌓이고 있는 눈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선 삼남매는 커다란 통창으로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 중이다. 윤상현은 눈을 구경하는 삼남매의 모습이 예쁜 듯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것.
윤상현은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