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드웨인 존슨을 흉내 내는 딸 추사랑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카메라를 보며 얼굴을 찌푸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을 따라하는 것. 어느새 훌쩍 자란 추사랑은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과 일본의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으며, 앞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