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임신 후 20kg 찌고 출산 후 50kg에서 몸무게 멈춰"..고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14 05: 32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김보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출산했음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다.
사진과 함께 김보미는 “진짜 오랜만에 혼자 셀카. 얼굴이 부은 게 아니라 살이 안 빠져요. 출산하고 금방 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임신하고 20kg 찐 저는 아직도 8kg나 남았는데 50kg에서 몸무게가 멈춰 있네요. 이대로 멈추진 않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보미는 “벌어질대로 벌어진 뼈들은 언제 돌아와요? 저절로 돌아오나요?”라고 덧붙이며 출산 후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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