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미가 초보 엄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랑 이론이랑 셀피 찰칵. 오늘도 둘이서 종일 집콕이라 잠옷을 벗을 일이 없음요. 한 명은 기어다니고 한 명은 안돼 안돼. 그거 먹으면 안돼. 열심히 쫓아다니고 그러다 요로케 품에 안겨 자는 거 보니 #체력이 바닥날 때쯤 행복을 맛보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미는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안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미의 딸 이론은 엄마의 품에 안겨 평화롭게 잠든 모습이다.
이상미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재혼해 지난 해 4월 첫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