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3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염색 했어요"라며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을 가지는 않아요.
바람이 불고 비를 만나지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피할 수 없는 누구는 작은바람, 누구는 큰바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정희는 "내 머리는 내가 정해요. 기르기도 자르기도 누구는 길고 누구는 짧고 원하는 칼라로 멋지잖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염색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남겼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후드티를 쓰고 금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했다. 서정희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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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