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7살 아들 준후와 결혼하고 싶다는 어린 네티즌에 “네???” 당황

배우 이민정인 아들 준후와 결혼하고 싶다는 한 네티즌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눈코입은 그려주고 싶어서.... 눈이 녹고있을때…..그전에…"라는 글과 아들과 만든 듯한 눈사람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중학생인 듯한 한 네티즌이 이날 해당 게시물에 이민정에게 “준후와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네???”라고 크게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