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팔짱 끼고 지친 얼굴 “생각을 좀 쉬어야겠다..몸은 쉴 수 없으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14 07: 21

배우 채림이 지쳐보이는 듯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생각을 좀 쉬어야겠다. 몸은 쉴 수가 없으니 너라도 쉬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채림은 팔짱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쳐보이는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17일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여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채림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했고, 가오쯔치도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채림)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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