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판박이처럼 닮은 투샷을 공개했다.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하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깜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과 정준호의 둘째 딸이자 막내 딸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은 딸 유담이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고, 특히 유담이는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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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