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외출해서도 '가족'을 생각하는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외출..수연아 담호야~ 행복하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한 이필모의 훈훈한 외모가 정면으로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탐나는 필모의 배우 이필모. 오늘 예능 필모 또 추가하셨다’란 글이 쓰여진 종이들이 벽에 붙어있으며 MBC every1 '비디오스타' 대본이 놓여져 있다.
이에 아내 서수연은 "행복하자~아프지망고"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이필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