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향기가 가족들과 단란한 성경 쓰기 타임을 가졌다.
조향기는 13일 개인 SNS에 “#이렇게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 #우리가족 말씀으로 더욱 단단하지게.. #더 넒은 마음과 지혜를 가지고 살수있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말씀이 힘#마음에 보물#감사한 삶#성경필사 #아빠랑 하임은 잠언#나는 시편”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온가족 성경 필사의 감사함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향기는 남편, 딸과 노트를 펴고 성경 말씀을 따라 적고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세 식구의 단란함과 다정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조향기는 2011년 4월 일반인 안태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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