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애정 넘치는 남편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때 해바라기를 선물하던 아내바라기. 아내바보. 내 사랑.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남편에게 받은 달달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남편이 조민아를 향해 애칭을 부르며 애정을 과시할 뿐 아니라, 소복하게 쌓인 눈 위로 ‘여보 까꿍이’, ‘조민아’라고 직접 적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조민아는 크게 감동을 받으며 연애시절부터 자신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는 남편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