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딸바보’가 됐다.
김동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 하루하루 너무 예쁜 우리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동현이 생후 9일 된 딸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하루하루 크는 딸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자 셔터를 연신 눌렀다.
김동현은 “아빠 닮아가는 거 같아서 사진 많이 찍어두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들은 이미 김동현을 쏙 빼닮은 가운데 딸도 김동현의 유전자가 그대로 적용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SBS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