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똑 닮은 귀여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어플을 이용해 둘째 아들과 찍은 예쁜 투샷이 담겨 있다. 엄마와 붕어빵처럼 닮은 막내 아들은 신기한듯 카메라를 바라봤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형제가 장난기를 가득 머금은 표정이 눈에 띄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닮은 훈남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국내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한 명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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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