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인형' 서정희, 카메라 각도가 잘 못했네‥2% 부족한 할리우드 파파라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14 19: 10

방송인 서정희가 마치 마네킹같은 인형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서정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선글라스와 두건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카리스마 속에서도 서정희만의 여성스러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마치 할리우드 파파라치처럼 찍힌 그녀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더한 가운데 몇몇의 팬들은 "언니 카메라 각도가 살짝 아쉬워요, 내가 찍어주고 싶다", "클로즈업도 굴욕없는 60세, 감탄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했다. 서정희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5월 에세이를 내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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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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