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가 '엠카운트다운'에 첫 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레저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YG 아티스트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지난 2016년 11월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2개월 만으로, 트레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트레저는 정규 1집 타이틀곡 'MY TREASURE'와 '미쳐가네 (GOING CRAZY)' 무대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트레저의 타이틀곡 'MY TREASURE'는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 듣는 순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로, 멤버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상큼한 퍼포먼스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트레저는 트레저의 탄생 과정을 함께한 프로그램 'YG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N.O.M, 백아연, 보이후드, VICTON, 송가인, (여자)아이들, E'LAST, MCND, woo!ah!, 유빈, YOUHA, TREASURE, T1419, 홍은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