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서 드디어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본선 2차전인 1대 1 배틀을 통해 총 8명의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려낸 ‘포커스’가 드디어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무대를 오늘(15일) 공개한다. 특히 가수 이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기프트, 김영웅, 밴드 동네, 박우정, 송인효, 신예원, 오존, 장은정으로 결정된 8인의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꾸밀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히, 예선부터 지금까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수록 일취월장 늘어가는 실력과 한층 더 매력적인 무대로 시청자와 심사위원을 동시에 사로잡았던 그들이기에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각 참가자들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노장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겠다”, “1위가 하고 싶다”, “우리 만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과연 파이널로 가게 될 단 4팀에 속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포커스’의 세미파이널 무대를 위해 가수 이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이적은 수려한 말솜씨로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적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장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더해진다. 또, 심사위원 못지 않게 중요한 언택트 관객들은 어떤 참가자에게 가장 많은 점수를 줬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미파이널에서 더욱 견고해진 실력과 강력해진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들. 그 중 파이널의 무대로 진출할 이는 단 4명. 그 결과는 오늘 저녁 7시에 방송되는 Mnet '포커스 : Folk Us'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