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아빠인지 오빠인지.."딸내미가 운전해주는 차로 출근 '같은회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딸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빠다.

김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차 태워 학교 데려다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딸내미가 운전해 주는 차 함께 타고 출근하네요~ ㅋ"란 글을 올리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와딸 #같은회사다녀요ㅋ #운전해주는딸있으니조쿠먼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차에서 포즈를 취한 김우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내 이혜란 씨를 꼭 빼닮은 딸, 그리고 아빠란 사실이 다시금 놀라운 김우리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 씨와 함께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