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글로벌 팬들에 주목받고 있다.
정세운은 14일 전 세계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이 뽑은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Riging Artists of the Week)로 선정됐다.
타이달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K-Pop 현장에서도 특히나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정세운을 지목했다. 타이달은 음악 추천 스토리를 통해서도 정세운의 신보를 소개한 것은 물론 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로 정세운의 신곡 ‘In the Dark’를 올리며 그의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정세운이 지난 6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한층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담아내며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In the Dark’ 뮤직비디오는 211만뷰를 돌파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운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표현했다. 정세운의 시간을 그대로 투영한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주를 선보인 트랙들로 그의 성장을 담아낸 것은 물론, 앞으로 그가 보여줄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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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