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폭풍 성장에 다리도 길쭉길쭉.. “형아 다 됐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5 17: 2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자는 거니 마는 거니. 차만 타면 눈 반 감기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 담호 군은 두툼한 패딩에 몸을 쏙 넣은 채 졸린 눈으로 고개를 젓고 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훌쩍 자란 모습과 길쭉한 다리가 돋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담호 이제 형 다 되었네”, “다리가 엄청 길어졌네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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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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